천재견으로 가는 첫 걸음, "손" 훈련법



안녕하세요!

SNS의 발달로 방 안에서도 쉽게 귀여운 반려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수 많은 반려견들 중 손이면 손, 앉아면 앉아, 혹은 심부름까지!

일명 '천재견' 이라고 불리는 강아지들 많이 보셨을 거에요.


오늘은 천재견으로 가는 첫 걸음,

손 훈련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훈련시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반려견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해요.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손에 쥐고 냄새를 맡게 기다려 준 후,

손가락 사이가 벌어지도록 가볍게 주먹을 쥐게 되면

강아지들은 이 간식을 먹기 위해 앉기, 엎드리기, 달려들기 등 여러 행동들을 보이게 되는데요.

손을 주는 행동 외에는 모두 무시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는 주먹 안에 있는 간식을 빼내기 위해 이리저리 노력하다가

마치 긁듯이, 땅을 파듯이 손을 건드리게 되는데요.

이때는 주저하지 않고

'옳지!' 하며 손을 펴 간식을 주세요.



이러한 과정을 계속 반복하게 되면 강아지들은 

'손을 긁으면 먹을 것을 준다' 라는 것을 파악하게 되고,

이후부터는 손을 올리는 일이 자연스러워 진다고 해요.


손바닥 위에 간식을 올려놓고 보여주게 되면 그  위에도 손을 올리는 등

점점 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일 거에요.


완벽한 행동에 가까워질 때에 꼭 보상을 해주세요!





두 번째, 클리커를 사용한 훈련입니다.


클리커는 칭찬할 행동을 하는 순간 바로 클릭하여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 칭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 되는데,

말을 하고 높은 소리로 칭찬하게 될 경우

강아지가 흥분하여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 클리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바로 반응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높은 소리를 내거나 말을 하지 않아도

클릭 소리만으로 칭찬이라는 의미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강아지들의 집중 또한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해요.





강아지들이 헷갈리지 않게

같은 어조와 높낮이로 일정하게 명령어를 반복해주셔야 하며

행동에 대한 칭찬과 보상도 잊지 마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인내심 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를 바라지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반복해주신다면

강아지들이 충분히 따라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천재견으로 향하는 첫 걸음,

도그마루가 응원합니다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e0YcWNH9y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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