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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두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을 털갈이!
한움큼씩 빠지는 털을 보며
우리 아이만 이런건가, 너무 과하게 빠지는 건 아닌가 고민하고 걱정하셨던 적 있으신가요?
강아지의 털갈이는
계절이 바뀔 때 일조량이 변하며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인데요.
겨울에 따뜻하게 몸을 덮던 두꺼운 털이 봄에 빠져나가고,
가을에는 다시 겨울을 대비한 두꺼운 털이 자라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자연환경이 털갈이에 미치는 영향과
털갈이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털갈이는 일조량의 변화로 시작하게 됩니다.
태양 뿐만 아니라 인공조명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그 외의 이유로는 발정기나 출산 등 호르몬의 변화도 영향을 끼칠수 있는데요,
암컷의 경우 발정기 전후에 털갈이를 많이 하고
어미 개들은 출산 후 6~8주가 지나면 털이 더 많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모종에 따라 털갈이의 양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단모종이 장모종보다 더 많이 빠지게 되는데,
따뜻한 기후에서 개량된 견종(요크셔테리어, 말티즈)의 경우는
1년 내내 털갈이를 하기도 합니다.
시베리안 허스키와 같은 이중모 견종은
봄에는 속털이 빠져 여름을 시원하게, 겨울에는 겉털만 빠진 후 다시 자라
추운 날씨를 대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2주, 길게는 4주에 걸쳐 털갈이를 하는 견종도 있습니다.
같은 견종이라 하더라도 실내, 실외 생활
혹은 사는 지역의 기후와 같은 외부 조건에 따라
털갈이 시기, 양이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털갈이 관리법으로는
첫째, 하루에 2번 아침 저녁으로 빗질을 해주세요.
빠져야 할 털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다른 털과 뭉치게 되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피부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빗질은 모근을 자극시켜 털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둘째, 잦은 목욕은 금지!
잦은 목욕은 피부병과 탈모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늘 하던대로 2주에 한번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셋째, 털을 짧게 깎지 않아야 합니다.
털갈이 시기, 날리는 털 때문에 짧게 깎게 되면 강아지는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더 빳빳한 털이 자라게 되고,
결과적으로 털이 점점 거칠어 질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털갈이와 탈모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털이 빠지는 견종이 아니고, 털갈이 시기도 아닌데 유독 털이 많이 빠진다면
강아지의 건강을 체크 해봐야 합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 쿠싱증후군, 각종 피부병등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흩날리는 털 때문에 힘든 털갈이 시기,
우리 강아지를 사랑으로 관리해주세요!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JX_2TThLsZc )